공황장애 초기증상 알아보기

생활정보|2017. 7. 6. 23:16

공황장애 초기증상 알아보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보인 환자가 진료를 받은 통계가 2010년에는 약 6만 명이었고 5년 후 2015년에는 약 10만 명이 넘었다.


그 후로 몇 년이 지난 지금은 더욱 심해졌을 것이라고 본다.


티비 다큐에서도 공황장애를 언급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를 경험했다는 연예인들도 많아지고 있다.


밀폐된 공간, 사람이 많은 장소를 견디지 못하는 증상으로 시작하는 공황장애


초기 증세를 알아보자







공황장애 초기증상


- 땀이 많이 난다


-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뛴다


- 밀폐된 좁은 공간 안에 있는 것이 못 견딜만큼 답답하다


-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린다


- 죽을 것만 같은 공포감이 든다


- 도망치고 싶은 회피욕구가 든다


- 손과 발이 심하게 떨린다


-가슴이 조여오는 듯한 답답함이 느껴진다







공황장애는 심장이 빨리 뛰고 땀이 나는 것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있고


내가 있는 곳이 어딘지 모르게는 비현실적인 느낌, 어딘가로 도망치고 싶은 강한 회피욕구 그리고 주변의 상황을 내가 통제할 수 없음에서 오는 두려움 등 심리적 증상이 있다.


이 불안증세가 심해지면 발작을 일으키거나 기절을 하는 일도 생긴다.


공황장애가 심해지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증상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초기증상이 보이면 바로 공황장애 집중 치료 병원을 찾아가서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아울러 삶에 대한 의욕마저 떨어뜨리는 공황장애,


본인에게 위와 같은 증세가 나타나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갈 것을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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