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수도 녹이는법 알고가자 !

생활정보|2018. 1. 29. 01:26

언 수도 녹이는법 알고가자 !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이 계속되면서 수도동파신고 늘고 있다.


한강마저 얼려버리는 날씨때문에 '집에 물이 안나와요' 또는 '빌라 수도 얼었을때'와 같은 신고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꼭 장기외출시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놔서 어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수도관 얼었을때 뜨거운 물을 냅다 부으면 안 된다.


언 수도 녹이는법 알고가자 !




수도 얼었을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안 된다.


수도관이나 계량기가 얼어서 물이 안 나올때는 20도에서 2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서서히 녹여야 한다.


또한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서 서서히 녹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처 : pixabay)



계량기 유리가 파손되는 등의 동파가 발생했을 때는 국번없이 121번(휴대전화시에는 지역번호 + 121번)으로 신고하면 긴급복구반의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옥외 화장실이나 외부에 노출된 배관은 보온재로 묶어두고 보호통 안을 헌 옷으로 막아서 찬 공기의 유입을 막아야 한다.



수도계량기 보호통은 헌옷, 스티로폼, 보온덮개, 안 쓰는 담요 등으로 채워놔서 얼지 않게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수도계량기가 얼었을때 장시간 드라이기로 사투를 벌여도 안 된다면 핫팩을 서너개 발열시켜서 넣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상 혹한의 추위를 잘 나기 위한 언 수도 녹이는법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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