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활량 늘리는법 8가지 완벽정리 !

생활정보|2018. 3. 11. 01:43

폐활량 늘리는법 8가지 완벽정리 !

폐활량이란 숨을 최대치로 들이마시고 내뱉는 양을 의미한다.


마라톤 선수나 수영선수 등은 폐활량이 좋아야 운동할 때 유리하다.


또한 소프라노나 테너 등 성악가와 가수들도 노래를 부르는 것이 업이기 때문에 폐활량이 좋으면 수월하다.


폐활량을 늘리는법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폐활량 늘리는법 8가지 완벽정리 !


알아보자




폐활량 늘리는법 8가지

1. 페트병


500ml 빈 페트병에 입을 대고 숨을 최대한으로 들이마신다.


찌그러진 페트병에 다시 들이마셨던 숨을 불어서 원래크기로 돌아오도록 반복한다.


(출처 : pixabay)



2. 숨 참기 연습을 해본다


속으로 초를 세며 폐가 부풀어 오를 때까지 숨을 들이마시고 이것을 한 번에 뱉는다.


처음에 할 때는 10초가 적당하며 익숙해지면 초를 늘려 나간다.



3. 휴지 공중에 불기


휴지 한 장을 허공에 불어서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다.


최대한 오랫동안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보자.



4. 풍선이나 튜브 불기


풍선이나 튜브 등 숨을 불어넣어야 하는 것을 두고 최대한 빨리 숨을 불어넣어보자.


(출처 : pixabay)



5. 수영 배우기


수영만큼 폐활량 키우기에 적합한 운동이 없다.


수영을 하면서 체력도 기를 수 있고 물 안에서 숨을 참았다가 뱉는 과정을 통해서 폐활량이 길러진다.



6. 악기를 연주한다


플룻이나 트럼펫, 오보에, 클라리넷같은 관악기를 불면 폐활량을 단련할 수 있다.


이에 연주능력까지 좋아진다면 금상첨화이다.



7. 복식호흡을 연습한다


정자세로 앉은 후 배에 힘을 주고 천천히 배까지 숨을 들이마신다는 생각으로 숨을 들이마신 후 다시 천천히 밖으로 내뱉는다.


입이나 코가 아닌 배로 호흡을 한다는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8. 달리기하기


빨리 달리는 것보다 천천히 오래 달리는 것이 폐활량과 동시에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달리기를 30분간 하면서 폐활량을 늘려보자.




이상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8가지 방법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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