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 정말로 존재할까? 흥미로운 이야기들
시간여행자는 정말로 존재할까? 흥미로운 이야기들
시간여행, 타임슬립, 4차원의 세계로의 여행과 같은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영화 백투더퓨처처럼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 수 있는 사람이 실제로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을 타임 트래블러, 시간여행자라고 부릅니다.
(출처 : pixabay)
시간을 여행할 수 있다면 어떤 걸 제일 먼저 하고 싶으세요?
일주일 후의 미래로 가서 로또번호를 보고 온다던지, 시험결과를 알고 오는 것도 재밌겠네요. 과거로 갈 수 있다면 후회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거나 큰 사고를 막을 수도 있겠네요.
미래와 과거로 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 의한 작은 변수가 큰 파장을 일으켜 큰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출처 : pixabay)
시간여행의 가능유무는 현대과학에서는 아직 불가능한 것으로 꼽힙니다만 우리는 간혹 미디어를 통해서 기이한 사건들을 접하곤 합니다.
시간여행자들은 정말로 존재할까요?
시간여행자에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 http://en.wp.apusapps.com)
위 사진은 1941년도에 찍힌 사진입니다.
누가봐도 옛날 풍경인데 유독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지요?
선글라스를 쓰고 현대적인 복장을 한 채 손에는 마치 디지털 카메라같이 생긴 것을 들고 있네요. 요즘에나 볼 수 있는 복장과 스타일을 하고 있네요.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현대에서 시간여행을 해 과거로 간 사람일까요?
전혀 동요하는 기색 없이 편안한 그의 모습을 보니 정말로 시간여행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출처 : http://ancient-origins.net)
이 사람은 시간여행자의 원조격으로 불리우는 프랑스의 생제르망 백작입니다.
생제르망 백작은 5개 국어에 능통하며 당대 최고의 검객이었고, 납을 금으로 바꿀 수 있는 연금술사였습니다. 프랑스의 작가 볼테르는 그를 두고 '결코 죽는 일 없는, 모든 것을 다 아는 남자'라고 칭한 바 있지요. 생제르망백작은 1784년 3월 2일에 죽었지만 그 이후에도 전혀 늙지 않은 모습으로 유럽 곳곳에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출처 : es-enigma.blogspot.com)
여기 또 다른 시간여행자로 유명해진 우크라이나의 남자가 있습니다.
이름은 세르게이 포노마렌코, 그가 살던 시대의 우크라이나는 소련이었겠네요.
2006년 갑작스럽게 우크라이나 키예프 한복판에 등장한 이 남자는 자신이 1932년 생이라고 밝히면서 신분증을 경찰에게 보여줬다고 합니다.
(출처 : es-enigma.blogspot.com)
그는 사진을 찍던 도중에 2006년으로 갑자기 넘어왔다는 미스테리한 말을 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그의 복장은 옛날 구소련 시대에나 입던 복장이었고 그가 가지고 있었던 카메라도 아주 옛날 것이었다고 합니다.
(출처 : authris.com)
그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정신병동에 세르게이를 가뒀으나 나갈 수 없는 밀실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병실로 들어가는 그의 모습이 CCTV에는 찍혔으나 나오는 모습은 찍힌 적이 없다고 하니 도대체 그는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또한 높은 빌딩들이 들어선 키예프의 강가 사진을 마지막으로 남긴 채 '2050년의 키예프에 다녀왔다'고 했다는데요, 2050년이 되어서 그가 남긴 사진대로 키예프가 변해있다면 어떨까요?
(출처 : es.churchpop.com)
이 곳은 스페인의 살라망카에 있는 살라망카 대성당입니다.
서기 1102년에 건축된 살라망카 지역을 대표하는 성당인데요, 이 성당에는 무려 우주비행사의 조각이 있습니다. 1102년에 만들어진 성당이 어떻게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담고 있을까요?
(출처 : es.churchpop.com)
일부 사람들은 1992년 이 성당이 복원되면서 장난기가 발동한 복원가에 의해서 우주비행사 조각이 새겨졌다고 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원래부터 이 조각이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 옛날 살라망카 대성당을 지을 당시의 건축가는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였을까요?
고대 미술에서 간혹 UFO가 연상되는 그림이 보이기도 했으니 아주 무리는 아니겠네요.
시간여행자는 진짜로 존재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