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유도제 부작용과 숙면 취하는 방법 소개
수면유도제 부작용과 숙면 취하는 방법 소개
불면증은 현대인이 많이 겪는 대표적인 수면장애 중 하나이다.
몸은 피곤한데 쉽사리 잠이 들지 못하거나 중간에 너무 일찍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하거나하는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될 때 불면증을 의심해보아야 하고
3개월이 넘어가게 되면 만성질환으로 볼 수 있다.
불면증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이다.
그리고 생활환경에 큰 변화가 생겨서 무의식중에 적응상태일때도 그렇다.
하지만 만성의 경우에는 우울증, 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거나 알콜중독과 카페인중독도 해당된다.
이렇게 만성적인 불면증이 있을 경우 우리는 수면유도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이 수면유도제 역시 부작용이 있다.
수면유도제 부작용
일단 수면유도제의 정의부터 살피고 가겠다.
수면제는 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의약품으로 대표적으로 졸피뎀, 벤조디아제핀계 등이 있다.
수면유도제는 일반의약품에 해당하는 항히스타민제이다.
수면유도제는 레돌민, 아론 등이 있다.
수면유도제를 먹게 되면 마치 감기약을 먹은 것처럼 정신이 몽롱해지고 온 몸이 나른해지는 증상이 이어진다.
수면유도제가 불러오는 부작용은 아래와 같다.
기상 후 피로감, 목마름, 호흡곤란, 안압 증가, 소변 배출 이상 등이 있다.
또한 아래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 수면유도제를 복용하면 안 된다.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천식 등의 호흡기질환을 가진 환자,
녹내장 환자, 전립선 비대 환자, 수유부, 15세 이하의 소아,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유당(젖당)분해효소 결핍증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질환을 가진 환자이다.
그리고 수면유도제는 이미프라민계 항우울약, 항파킨슨제, 디소피라미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된다.
숙면 취하는 방법
앞서 말한바와 같이 수면유도제도 항히스타민제로서 많은 부작용과 위험성을 갖고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숙면을 취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낮 동안 햇살을 받으며 산책을 30분 정도 한다. 이렇게 하면 숙면을 도와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므로 어두워지면 숙면을 할 수 있게 된다.
숙면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대표적으로 캐모마일 허브티가 있는데 이 차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두통완화 그리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자기 전에 찬물이 아닌 따뜻한 물, 여름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밤에 잠을 잘 오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있다. 어린 시절 물놀이를 한 날은 금세 곯아떨어져 숙면을 취한 경험이 모두들 있을 것이다. 운동을 하고 난 후의 적당한 피로감은 그 어떤 숙면유도제보다도 효과적이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알아보기 (0) | 2017.06.18 |
---|---|
긴급번호 생활정보번호 민원 신고 상담 전화번호 모음 (0) | 2017.06.17 |
강아지 열사병과 응급처치 방법 안내 (0) | 2017.06.15 |
키위 효능 부작용 등 키위 알아보기 (0) | 2017.06.13 |
술먹고 머리아플때 Tips (0) | 2017.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