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리스크 금값은 ? - 2017 금시세 분석 전망 (1)

경제|2017. 8. 11. 14:44

대북 리스크 금값은 ? - 2017 금시세 분석 전망 (1)


북한과 미국의 분위기가 심상치않다.


이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와 엔화가 폭등하고 있다.


원화 대비 달러와 엔화 모두 오르고 있으니 원화 약세가 명백하다.


그렇다면 화폐와 동일한 가치를 지닌 금값은 어떤 변화 양상을 보일까?


아니나다를까, 양국 모두에게서 전쟁을 암시하는 무력 대응 발언이 나오자 금값도 뛰고 있다.


대북 리스크 금시세 어떻게 될까?


자세히 알아보자.



(출처 : 네이버 금시세)


상세 분석 전망


미국과 북한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달러 및 엔화 환율과 금값이 급등하고 주식은 추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전체적으로 변화가 극심하다.


금융당국은 한반도 정세가 불안한 만큼 향후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분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북한 리스크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면서 달러 엔화 금값이 뛰고 있다.


한국거래서(KRX) 금시장에서 1g당 금 가격이 지난 9일 490원(1.07%)오른데 이어서 10일에는 630원(1.37%) 급등해서 1그램 당 4만 6780원까지 치솟았다.


11일 현재시각 금값은 이보다 더 오른 47,416원이다.



현재도 금값은 계속 오르는 추세이다.


반면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코스피는 약세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 자금은 매도세가 확대되고 있다.


8월 말에 예정되어 있는 을지훈련도 한반도 내 지정학적 리스크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금시세 분석 전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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