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삐끗했을때 응급처치 방법 !

허리삐끗했을때 응급처치 방법 !

갑작스럽게 허리를 삐끗할 때가 있다.

허리를 숙였다가 일어설 때 특히 그렇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통증과 함께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러면서 허리를 쭉 펴지 못하고 잠시 동안 아무것도 못 하게 된다.

가까스로 침대나 소파에 엎드리고 얼마 지나야만 겨우 움직일 수 있다.

갑작스럽게 허리삐끗했을때 응급처치 방법!

다같이 알아보자.

허리삐끗했을때

갑작스럽게 허리를 삐끗하면 허리디스크를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 급성 요추염인 경우가 많다.

다쳤을 때 바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통증이 만성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으므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1. 가장 먼저 냉찜질을 해주어야 한다.

냉찜질은 허리삐끗하고나서 48시간 이내에 해주는 것이 좋다.

냉찜질을 재빨리 해줘야 염증 및 통증을 식히고 근육의 추가손상을 막을 수 있다.

침대에 누워서 일단 안정을 취하면서 냉찜질을 하도록 하자.

2. 통증 발생 후 48시간 후에는 온찜질로 바꿔줘야 한다.

30분 내외로 해주는 것이 좋다.

온찜질은 혈류량을 증가시켜주고 근육을 이완시켜줘서 통증완화 및 손상부위 회복을 돕는다.

응급처치 후에는 바로 정형외과로 가서 정밀진단과 함께 물리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소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일단은 정형외과에서 정밀진단을 받아본 후 처방전을 받은 후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에는 과격한 운동을 약 한 달 동안 자제하고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해야한다.

허리의 유연성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정도가 좋다.

이상 일상의 불청객인 허리삐끗했을때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보았다.

허리삐끗은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직업군에서 자주 발생하고 또 겨울같은 추운 날에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서 몸의 유연성을 강화해서 허리삐끗을 최소한으로 줄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