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가 오르고 있다 - 2017 엔화 환율 전망 분석 (5)

엔화가 오르고 있다 - 2017 엔화 환율 전망 분석 (5)

마지막으로 엔화 환율을 포스팅했을때는 트럼프의 입방정 때문에 엔화가 소폭 상승했을 때였다.

소폭 상승해서 996원 정도에 머물렀는데 오늘 엔화는 1000원 선을 뚫고 치솟고 있다.

어떤 원인이 엔화를 이토록 치솟게 하는 것인가?

엔화가 상승한다함은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멈추고 위험자산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대표적인 안전자산 엔화가 또 다시 치솟고 있다.

엔화가 오르고 있다 - 2017 엔화 환율 전망 분석 (5)탄 시작한다.

스타트 !

(출처 : 네이버 환율)

상세 전망 분석

미국과 영국 그리고 중동 등 주요국가의 정정불안 속에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으면서 금과 엔화, 미국 국채 가격이 큰 폭으로 뛰고 있다.

오는 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제임스 코미 전연방수사국(FBI) 국장 청문회 증언과 영국 조기총선,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가 이 날 모두 겹치면서 시장의 불안에 기름을 들이붓고 있다.

금값은 온스당 1천 300달러에 육박했고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엔화 가치는 달러당 110엔 선이 깨지면서 6주 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미 국채 가격도 7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그 반면에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수행력을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면서 달러가치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래 최저로 하락했다.

금값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면 블룸버그 집계에 따른 금 현물 가격은 오늘 오전 0시 온스당 1천 296.15 달러까지 오르면서 1천 300달러 고지를 넘봤다.

세계 각지의 정치적 불안 요소가 다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향후 금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전망이다.

환율 관련 분석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