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월요일은 안녕하십니까? - 월요병을 극복하는 몇 가지 방법
월요병을 극복하는 몇 가지 방법
아마 모두들 그럴 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요일은?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을 예상한다.
하지만 가장 싫어하는 요일을 묻는다면?
무조건 월요일이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직장이나 학교에 가기 싫은 우리를 절대 봐주지 않고 찾아오는 그 월요일,
누구나 피하지 못할 그 월요일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극복방법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당신의 월요일은 안녕하십니까?
월요병을 극복하는 몇 가지 방법 스타트!
(출처 : http://www.freeqration.com/)
커피로 아침을 시작하자
사실, 일 시작하기 전에 커피 한 잔 마시는 것 만큼 부드러운 스타트는 없다.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있노라면 장소와는 상관없이 아주 잠깐의 정신적인 도피를 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 플랫화이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라멜 마키아또, 카페 모카, 프라푸치노 등 좋아하는 커피를 일단 한 잔 마시면서 시작하자.
회사에서도 그 누구도 커피 마시는 것을 뭐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직장이 아니라 뉴욕의 맨해튼의 도시 전망을 보기 좋은 카페, 일본의 후쿠오카 유후인 마을 그것도 아니라면 이 커피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나 콜롬비아라고 생각해보는 것이다.
커피를 못 마신다면 홍차나 뭐 코코아, 율무차 아무거나 좋다.
차 한 잔을 마시면서 시작해보자.
(출처 : http://www.freeqration.com/)
곧 있을 점심시간과 퇴근을 생각하자
특히나 직장인에게 하루 중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시간은 점심시간이다.
동료들과 함께 점심을 나가러 먹는 사람이어도 좋고 딱히 같이 먹을 사람 없어서 혼자 사무실 안에서 삼각김밥으로 때우거나 밥을 먹는 대신에 나가서 산책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밝은 하늘을 보면서 낮시간의 여유를 잠깐이나마 즐겨보자.
월요병이 너무 심할 때는 아직 며칠 남은(심적 거리로는 한참이나 남은) 금요일을 생각하기보다는 가장 가까운 미래, 즉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을 생각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일에 몰두한 후 시간이 다소 지난다면 어느새 퇴근시간이 다가와 있을 것이다.
사실 월요병은 오후 4시 30분쯤이 되면 어느 정도 사라지게 마련이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 재빨리 일을 끝내고 퇴근을 할 준비를 한 후 정시에 퇴근을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겠지만 여기는 한국이므로 야근의 압박이 있더라도 일단 퇴근을 해보도록하며 그래도 안 된다면 어느 정도 눈치를 보며 야근을 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그래도 퇴근을 하도록 하자.
월요병의 가장 큰 처방전은 정시 퇴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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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많은 직장인들이 여행을 바라보면서 산다.
일 년을 열심히 일하고 그 일 년 중 며칠을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꼭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괜찮다.
국내에도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가 많으며 그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비롯해서 일상과는 동 떨어진 그 수 많은 것들이 월요병을 잠시 접어둘만큼 마음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너무 일이 고되고 힘들다면 그래서 월요병이 심해진다면 여행을 생각하도록 하자.
가끔 인터넷에서 해당 여행지의 사진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이상 안 그래도 힘든 월요일을 그나마 잘 보낼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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